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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
환경

01

PERSO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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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캐릭터 복장 참고 ]

50년간 지속되어온 핵전쟁 이후 모든 것이 망해버린 세계. 모래에 삼켜진 데스벨리 한가운데에 묻혀있던 기차 안에서 에메랄드 빛 눈동자를 가진 아이들이 깨어났다. 아이들은 자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, 깨어나기 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것도 기억하지 못한 채 폐허가 된 건물을 탐험하고, 자신들을 잡으려는 낯선 어른들에게 쫓기며 서로에게 의지해 약 2년 반동안 삶을 이어가고 있다.

* 아이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상단 <Reading Diary>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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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은 신체능력이 일반인에 비해 월등하며, 재생, 회복 능력과 적응능력또한 뛰어나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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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은 모두 에메랄드빛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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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은 모두 부모님이 나를 살리기 위해 동면캡슐에 나를 넣었다는 사실 외에는

그 전의 일에 대해 아무것도, 심지어

부모님의 얼굴조차 기억하지 못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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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과 주변 건물에서 모은 옷과 천 따위를 모아 나름대로 옷을 만들어 입는다. 데스벨리에는

살을 파내는듯한 거친 모래바람이 불어오기에 눈을 보호할 고글과 바람을 막아줄

두꺼운 망토가 필수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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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 외에 살아있는 인간으로, 데스벨리의 바깥에서 거주하는 듯 하다.

거의 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온 몸을 꽁꽁 싸맨 채 온갖 무기로 무장하고 있으며,

데스벨리 근처를 차를 타고 주기적으로 순찰하곤 한다.

아이들을 발견하면 산채로 납치해간다.

* 신청 불가능합니다.

어르른
사는 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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